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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갑부:장사의 시대 오픈부터 플레이 후기

by 몽주임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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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갑부:장사의 시대 오픈부터 플레이 후기

#임창정광고 #임창정게임 #갑부 #장사의시대

 

안녕하세요. 몽주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모바일 게임은 임창정 님이 광고모델로 나온

'갑부:장사의 시대'입니다. 어지간해서는 게임 사전예약 같은 건 잘 안 하는데

임창정 님이 모델로 있어서 인지 알 수 없는 신뢰도가 쭉쭉 생겨서

사전예약까지 하고 약 1달가량의 플레이를 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갑부 : 장사의 시대]

1. 전투력?? 수익!

보통 게임하면 전투력을 생각하게 되는데 갑부의 경우에는 전투력이 아니라 

시간당 수입이 일종의 전투력으로 보입니다. 전투력으로 던전을 돌파하는 게 아니라

수익이 높은 사람이 악덕 상인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기도 하고 수익으로 건물을 증축하거나

스토리의 진행이 됩니다.

 

 

2. 어디서 본듯한 게임

사실 전투력이 수익으로 바뀐 것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사전예약할 때는 약간 거상과 같은 느낌을 생각했었는데 막상 나온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어디선가 해봤던 것 같다고 느낄 정도로 미인, 자녀, 문객 시스템 등 이름만 다를 뿐 다른 모바일 삼국지 게임이나

중국산 게임에서 한 번쯤 봤던 기능들이고 새로운 콘텐츠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3. 무과금 유저 추천

게임을 조금 플레이하다 보면 금괴나 돈 같은 부분은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과금으로 지금까지 플레이해도 힘들거나 현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 간의 경쟁구도가 그다지 많이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현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고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는 여러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현질이 필요하지도 않았습니다.

 

 

4. 콘텐츠는 많음

게임에 들어가서 하루 할 것들을 하고 끄려고 해도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새로운 콘텐츠들은 없었지만 기존 컨텐츠 양이 너무 많고 일일이 터치해가며 클리어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한 번쯤 해봤던 콘텐츠 들이기에 흥미가 없는 상태에서 양이 많다 보니

조금 지루하다고 느꼈습니다.


[갑부  : 장사의 시대] 총평

개인적으로 임창정 님이 광고 모델로 출현해서 임창정 님을 믿고 사전예약과 플레이를 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했을 때 늘 해보고 봤던 양산형 게임에 전투력이라는 부분만 수익으로 바꿔 내놓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의 새로운 콘텐츠는 거의 없었으며 어디선가 보고 해 봤던 콘텐츠를 끌어와 담아 놓은 것 같습니다.

한 달 정도 리뷰를 위해 플레이하였지만 하는 동안 RPG 게임처럼 좋은 템을 얻고 싶다라던가 성장시킨다던가에 대한 

욕구가 거의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임창정 님 믿고 게임 플레이했는데.. 다소 실망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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